타코샵을 오픈했다. 심적으로는 이미 프로 요식업 사업가가 된 것 같다. 처음 오픈한 지 얼마 안 되면 알바생은 많은데 손님은 없는 상태라서 매출이 좀 걱정되긴 한다...
매장 운영팁
드라이브쓰루로 슝슝슝 🚜🚜🚜
힐링요소
매장 운영팁
내가 업그레이드를 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업무에 지연이 발생하는 부분이다. 게임을 가볍게 보지 못하는 나의 단점이지만...ㅋㅋ 조리시간이 길어시면 서빙 파트가 여유롭고, 서빙/주문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요리 파트가 여유롭다. 각 파트 채용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이 너무 높을 때가 있어서 순조롭게 못 할 때도 꽤 있다😅
대체로는 요리 파트가 서빙 파트보다 많은 게 이상적인데, 매장 특징에 따라 테이블이 멀리 있거나 특수한 경우에는 서빙 파트가 많아야 매장이 원활하게 돌아간다.
1) 요리 파트가 여유로운 경우
이미 요리가 많이 나와 있는데, 서빙 인원이 모자라서 서빙을 못하면 새로운 손님도 못 오고 주문을 못 받는다. 주문을 받는 동시에 요리 파트가 요리를 시작하는데, 서빙이 못 따라가는 상황이다. 이럴 땐 서빙을 뽑는 게 제일 좋고, 아니면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게 또 다른 방법이다.
2) 서빙 파트가 여유로운 경우
요리가 많이 밀려있는 경우다. 이 경우에는 조리시간을 단축해주는 게 제일 좋은 해결책이다. 아니면 한 명을 더 넣어도 상황이 확 풀린다. 그것도 어렵다면 이동시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게 좋은데, 아무래도 조리시간이 길다면 이동속도 빨라져도 효과는 미미한 편이다.
드라이브쓰루로 슝슝슝 🚜🚜🚜
스피드가 생명인 DT 매장을 열었다. DT매장의 특징은 ㄱ 이나 ㄷ자로 손님이 들어오고, 메뉴 주문을 인터폰으로 먼저 하고, 차가 돌아서 오는 시간에 음식을 만들고, 대면해서 음식을 전달하는 구조다. 그러다보니 서빙 직원들의 역할이 적다.
힐링요소
-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고양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함
- 매장이 잘 운영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함
- 서빙이 늦어도 요리가 늦어도 고양이들은 마냥 기다려줌. 클레임도 없고 오히려 팁을 주고 감
- 고양이들이 얼굴 보여주면서 옆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귀여움
- 고양이 생김새가 다 달라서 재밌음
💚💚💚고양이스낵바 3편으로 돌아올게요💚💚💚
'게임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콜 오브 듀티 모바일, 로드아웃 세팅, 랭크, 플레이 이력 (0) | 2023.07.10 |
---|---|
고양이스낵바 3. 마케팅, 도움 고양이 초대, 모험가 길드 (0) | 2023.03.17 |
고양이스낵바 1. 공략, 냥금통, 스테이지 (0) | 2023.03.04 |